
매년 여름 전국 각지에서 100만 인파가 다녀가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중에 하나로 백사장의 길이가 1,810m에 달하며 깨끗한 모래와 수질로 수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주변에는 빽빽이 들어선 송림이 많고 편의시설들이 많아 젊은이들이 특히 선호하는 곳으로 바나나보트, 수상오토바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천년고찰 낙산사가 인근에 있어 문화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낙산사 의상대에서 맞이하는 일출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